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세부 맛집 옐로우캡 하와이안 피자 강추

by JLB 2025. 3. 28.

세부에서 아이들과 두달살기 하면서 종종 먹으러 갔던 옐로우캡 피자가게 입니다.

그리니치도 많이 가던데 거길 한번도 못 가봤네요. 다음에 가면 가봐야겠어요.

 

옐로우캡은 세부에서 굉장히 오래 된 피자가게 입니다. 제가 17년전에 세부에 갔을 때도 있었거든요.

우선, 옐로우캡 하와이안 피자는 저도, 저희 아이들도 좋아하는 피자입니다.

한국에선 하와이안 피자를 먹지 않지만, 옐로우캡에선 하와이안 피자만 시켜요. 페퍼로니 피자 시켜봤는데 무지 짜요. 하와이안 피자는 그렇게 많이 짜지 않아서 좋아요.

 

옐로우캡 피자는 배달도 되는데 저희 아이들은 배달로 시켜 먹은건 별로라고 하더라고요. 한번 배달시켜 먹고 그 다음 부터는 무조건 매장에 가서 먹었어요.

 

저희는 세부시티에 있었기 때문에 세부시티에 있는 옐로우캡 매장을 갔는데 주로 아얄라몰에 있는곳으로 갔고 BTC몰에 있는 매장도 가봤어요.

 

 

 

 

옐로우캡 피자

여기는 BTC 몰에 있는 매장이예요.

 

가이사노컨트리몰, C몰 근처에 있어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예요.

 

 

 

 

처음 방문한 날이라 아이들이 잘 먹을지도 모르겠고 사이즈를 뭘로 할지 몰라서 L 사이즈로 시켰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람에 3명이 먹기엔 부족했어요. 

L 사이즈가 2~3인분 이라는데 저희 아이들 2명이 먹기에 딱 좋은 사이즈예요.

 

추가로 더 시키기엔 밖이 어두워져서 오늘은 여기까지.

 

2번째로 아얄라몰에 있는 옐로우캡 피자 방문 했을땐 하와이안 피자, 페퍼로니 피자 각각 L 사이즈로 시켰는데 페퍼로니는 너무 짜서 먹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하와이안 피자 XL 사이즈로 계속 먹었어요.

 

아얄라몰에는 3층에 있어요.

 

 

 

 

옐로우캡 하와이안 피자

한국인이 먹기에 괜찮아요. 그렇지만 입맛은 다 다르니 참고!

 

 

 

 

초딩, 중딩 아이들은 입 맛에 잘 맞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세부 피자가게 치고 가격 저렴하지 않아요. 한국 피자 가격만큼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니 자주 갈 수 밖에 없었어요. 

 

세부 한달살기, 두달살기 하시면 한번 쯤 가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