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너무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 장소
' 남이섬 ' 입니다.
저는 2~3년 마다 한번 씩 가보는 것 같아요.
남이섬 입장료가 저렴한 편이 아니고 자주 갈 만큼 즐길거리가 엄청 다양하진 않아서요.
간혹 한번 씩 가서 하루 딱 놀면 오늘 하루 정말 잘 놀았다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방문하니 갈때마다 새로운게 있고 시설도 좋아져서 만족합니다.
3년전에는 남이섬 안에서 1박을 했는데 이번에도 아이들은 1박을 하길 원했지만 삼척을 가다가 갑자기 남이섬으로 계획을 변경한거라 당일치기로 다녀왔어요.
남이섬 안에서 숙박을 하려면 예약 필수예요. 여전히 인기가 좋은 것 같아요.
남이섬 가는법
1. 자차 이용시
네비에 남이섬 찍고 가시면 됩니다 :)
저희는 남이섬 선착장 근처에 닭갈비 집에서 밥을 먹고 식당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남이섬을 들어가요.
그 주변에 닭갈비 음식점이 많은데 몇군데 식당에선 식사시 주차장을 하루종일 이용할수 있게 해줘요.
선착장 주차장은 유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대중교통
청량리역에서 ITX를 타고 가평역에서 내려 버스 10-4를 타면 남이섬 선착장에 갈수 있네요.
ITX 는 용산역에서도 탈 수 있고 기차는 1시간 정도, 버스는 10분 정도 타면 서울에서 남이섬에 갈수 있어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청량리역에서 남이섬 까지 1시간이 걸리지 않고 교통비도 7,350원 정도 나오네요.

몇 년전부터 느끼는거지만 남이섬에 외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이 오는데 이번에 갔을땐 거의 한국인, 외국인 반반 이었던것 같아요. 투어버스로 단체로 오기도 하고 개인도 많이 오는데 국적이 다양해 진걸 느낄수 있었어요.
남이섬 입장료
남이섬은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배 운임값이 입장료 같아요.
성인 : 19,000원
청소년 (중, 고등학생) : 16,000원
36개월~ 초등학생 : 13,000원
왕복 배값 포함된 입장료 입니다.
들어갈때 짚라인을 타고 들어갈 수 있는데 짚라인은 55,000원 이네요. 물론 남이섬을 나갈땐 배를 타고 나가면 됩니다.
짚라인은 2군데 코스가 있는데 남이섬으로 바로 들어가는 코스는 체중이 가벼운 사람은 못 타더라고요.
저희 아이들이 짚라인타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둘째 아이가 38kg로 체중미달로 남이섬으로 바로 들어갈수 없다고 했어요.
자라섬으로 들어가서 거기서 보트를 타고 남이섬으로 이동을 해야한다고 해서 아이들도 모두 배를 타고 들어갔어요.

배는 5분정도? 짧게 타니 멀미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가장 먼저 저희를 반겨주는 토끼입니다.
남이섬엔 여전히 토끼, 청설모, 공작새가 많아요.
산책하다가 자주 많이 보여요 :)
날씨 좋은날 가면 너무너무 좋은 남이섬 입니다.
어린아이가 있다면 정말 강추하는 곳 입니다.
아이들 풀어놓고 뛰어놀면 너무 좋은 장소예요. 작은 공 하나 가져가세요.



당근을 조금 가져가서 토끼 주면 잘 먹어요.
토끼가 사람을 무서워 하거나 피하지 않더라고요.
사진을 찍지 않아서 없는데 저희 아이들은 자전거를 대여해서 놀았어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더라고요. 1인용, 2인용, 가족용 자전거가 있고 기본 1시간부터 대여 가능해요.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남이섬을 돌아다닐때 저희 부부는 그늘에서 자유시간을 가졌어요.

해가 질때 드디어 남이섬이 고요하더라고요.
늦게까지 신나게 놀고 남이섬을 나왔어요.
남이섬은 연인들이 산책하며 데이트 하기에도 좋은 곳이지만 도서관, 놀이터, 넓은 자연환경이 있어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에게 정말 좋은 곳 같아요.
저희는 올해 가을이나 내년에 또 한 번 가야겠어요.
서울근교에서 하루 알차게 놀 수 있는 남이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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